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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 추천 로맨스 영화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- 넷플릭스 오리지널

캣니스J 2021. 2. 1. 22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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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를 여러 번 정주행 하면서
출연한 모든 배우들을 모두 애정하는데,
샬롯 역을 맡았던 크리스틴 데이비스를 보기위해

이 영화를 선택했다.

 

 

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(Holiday In The Wild) (2019) 넷플릭스

 

 

줄거리

케이트(크리스틴 데이비스)는 수의사를 포기하면서까지 남편과 아들을 뒷바라지하며 가정을 이끌었다.
뉴욕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, 
남편과의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했던 케이트는 갑작스러운 이혼 통보를 받고 혼자 아프리카로 떠난다.
호텔에서 저녁을 즐기고 있던 케이트에게 데릭(로브 로우)이 말을 건네는데,
대화를 하다가 케이트는 홀로 아프리카에게 오게 된 분노가 터지며 자리를 뜬다.
다음날 예약한 경비행기를 이용하는 사파리 투어에서 경비행기 파일럿으로 데릭을 다시 만나게 된다. 
아프리카 상공을 잘 날아 목적지로 가던 도중 데릭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갑자기 비행기를 착륙시키는데 
그곳에서 밀렵꾼에 의해 죽은 엄마 코끼리 옆에 있는 아기 코끼리를 발견하게 된다.
그 코끼리를 보호 센터로 이동시키는데 케이트와 데릭도 동행하게 된다. 
수의사였었던 케이트는 모든 여행을 접고보호 세터에서 일을 배우며 동물들을 보살피기 시작하는데...

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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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한도전 트위터

 

영화를 보는 내내

무한도전 해외 극한 알바 편에서

정준하와 나왔던 도토가 계속 생각났다.

도토는 잘 살고 있으려나....

아프지마 도토 도토 잠보

 

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넷플릭스

 

이혼 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케이트가

아프리카에서 잃어버린 ‘나’를 찾고

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 이 흥미롭게 담겨 있다.

아프리카를 떠나 잠시 뉴욕으로 돌아온 케이트에게

전남편이 “아프리카에서 만난 사람이 있냐”라고
묻는 장면에서

“나 자신과 만났다” 는 답변이 잊히지 않는다. 

 

 

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넷플릭스

 

로맨스를 기반으로

밀렵꾼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코끼리들,

코끼리 구조,

야생동물 재활치료에 대한

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화다.

 

 

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넷플릭스 예고편

 

 

'동물의 왕국'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

웅장하고 아름다운 야생, 아프리카를

방구석 1열에서 여행하고 싶다면

 

< 크리스마스 인 아프리카 > 

를 추천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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